태산 중턱에서 본 한 폭포등산중간에 본 절벽위에 쓰여진 글(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저기에 글을 적었는지......)끝이 없는 계단들 (여기서 제가 느낀 것은 여기 태산은 산을 올라간다는 느낌보단 진짜 높은 산을 다 계단으로 뒤덮었다고 마치 해발1545m 정도의 건물을 계단으로 올라간다는......)아뭇튼 남천문 도착(여기서 멀지 않는 곳에 정상이 있습니다.^^ 제가 구름사이 있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