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산은 산동성 태안시(인구 180만)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오악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산 이다. 한국에는 백두산이 있듯이 중국인들의 마음속엔 항상 태산을 신성시 한다.
우리에게는 태산이 높다하되..........로 시작되는 양사은의 시조로 더욱 유명해진 산이기도 하다.
진시황을 비롯한 중국 역대 황제들이 올랐고 서구 유럽의 유명 정치인들이 기(氣)를 받기 위해 올랐으며 진시황과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태산 등반 도중 비를 맞아 선택된 삶을 살았다는 우스게도 있고 태산 등반중 비를 맞으면 태산신이 그 사람을 허락 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중국의 황제들이 제사를 지냈던 대묘
중천문에서 걷기 시작하여 운보교, 오대부송을 지나면 십팔반이 가까워져 온다.
십팔반은 중천문에서 2km 지점부터 남천문까지 이여져 있는 1633개의 계단을 말한다. 경사가 워낙 심하고 계단 폭이 좁아 오르내리기도 위험할뿐더러 힘들기로 따지자면 태산 등산로 총10.5km 구간 중 가장 힘든 곳이다.
다리 아래로 안개가 잔뜩 끼면 꼭 구름위를 걷는 것 같다 하여 운보교 이다.
첨노대
태산은 중국 5대 명산인 오악 중에서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그 중에서도 으뜸이라 하여 오악독존(五岳獨尊)이라 일컬어졌다. 동쪽은 모든 만물이 생성되는 방향이기에 태산은 가장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 왔다.
"5대부 송"
2000년 전 진시황이 봉선을 하러왔다가 태산신의 노여움을 받아 비를 맞게 됐는데, 그 소나무가 비를 피하게 해 줘 “오대부” 라는 작위를 내렸다고 한다.
십팔반
까마득한 계단, 저 계단의 끝에 보이는 조그만 집이 남천문이다.
하늘의 거리, 천가(天街)의 입구.
공자 묘
정상에 있는 옥황정 가는 길
중국의 5대산
東岳(동악)인 산동성의 泰山(태산, 타이산)
西岳(서악)인 섬서성의 華山(화산, 후아산)
中岳(중악)인 하남성의 崇山(숭산, 쏭산)
南岳(남악)인 호남성의 衡山(형산, 헝산)
北岳(북악)인 산서성의 恒山(항산, 헝산)
태산은
다이중[岱宗]·타이웨[太岳]라고도 한다. 산둥성 중부의 타이안[泰安]·지난[濟南]·리청[歷城]·창칭[長淸]의 4개 시현에 걸쳐 있으며 높이 1,532m, 총면적 426㎢이다. 5악(五岳)의 하나인 동악(東岳)으로서 주봉은 위황정[玉皇頂]이다.
도교의 발상지인 성지로서 도가(道家)의 설(說)에 따라 제왕이 된 사람은 산꼭대기와 산기슭에서 '봉선(封禪)' 의식을 행하였다. 산꼭대기에는 타이산산 최고의 여신 벽화원군(碧霞元君)을 모신 비샤웬쥔시가 있다. 이곳은 1008∼1017년 창건한 산악사원으로서 정전은 도리 길이가 5칸이고 8각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다.
산 밑에서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곳곳에는 다이먀오[岱廟]·훙먼궁[紅門宮]·완셴러우[萬仙樓]·푸자사[普照寺] 등의 명소와 800개 이상의 사당이 흩어져 있다. 암벽에는 여러 시대에 걸친 제자(題字)·경문·시문 등이 여러 서체로 새겨져 있다. 1987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