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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학자 "후난사람이 한국인과 일본인의 선조   ( 조회:3728 / 0 ) eu114  
후난(湖南)사람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조상 중 일부였다. 진(秦)나라 시대 악록산(岳麓山)에서 수련하던 한중(韩终)이 조선반도의 선조다"

중국의 저명한 법학자이자 신유학파의 대가인 후난대학 법학원 원장인 두강젠(杜钢建) 교수가 지난 13일 ‘문화대번영’과 ‘후난정신’이라는 문화토론회에서 중국 고전들을 인용하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후베이성(湖北省) 인터넷매체 홍넷(红网, 훙망)이 16일 보도했다.

두강젠 교수의 말에 따르면 '사기·진시황본기(史记·秦始皇本纪)'에 "(진시황이) 한중, 허우공(侯公), 스성(石生)에게 신선에게 가서 늙지 않는 약초를 구하라고 시켰다"고 기록돼 있으며, 당(唐)나라 시대 사마승정(司马承祯)의 '동천복지기(洞天福地记)'에는 "탄저우(潭州) 창사현(长沙县)에 시웨진인(西岳真人) 한중이 살았다"고 기록돼 있다.

이어서 진나라가 초나라를 멸한지 8년이 지나 한중이 뤄(罗)씨, 루(卢)씨 등 초(楚)나라 유민들을 이끌고 진나라를 떠나 바다 건너 한반도 동남쪽으로 가서 삼한(三韩)을 건립했다는 게 두강젠 교수의 주장이다.

한중은 제(齐)나라 시대의 방사(方士·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사람)로 단약을 만들고 채취하는데 명성이 자자했으며, 그가 수련하던 곳은 당시 초나라 영역이었던 창사(长沙)였다.

두강젠 교수는 "한국에 한자가 전래된 시기가 전국(战国)시대에서 한(汉)나라 초기였는데 한중이 유민들을 이끌고 한반도에 온 시기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나라 건립 후, 오(吴)씨 창사(长沙)국왕과 류(刘)씨 창사국왕이 가족 및 그 후대가 대규모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국가 형성과 일본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후에 후난지역 법문화가 일본 쇼토쿠 태자의 '헌법 17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1956년생의 두젠강 교수는 유학(儒学)의 도덕사상이 정치법률이론으로 바뀌었으며, 동서 문화가 서로 정통하고 섞인 가운데 자유, 인권, 민주, 입헌 정치를 확대 발전시키는 것이 향후 중국의 정치법률 개혁에 명확한 원칙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중국인민대학 법학과 부주임, 국가행정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후난대학 청렴정치연구센터 학술연구원 주임, 후난대 법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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