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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화물트럭, 인천공항 통해 세계로 간다   ( 조회:4602 / 0 ) 이우114  
인천공항·아시아나항공 트럭복합일관수송제 실시

중국發 환적물동량 크게 증가 전망

중국 칭다오(靑도) 항에서 선박편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중국 국적의 화물트럭이 아시아나 항공기에 실려져 세계 각국으로 갈 수 있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신개념 화물운송서비스인 한-중 간 트럭복합일관수송제도(Road Feeder Service)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RFS를 이용한 첫 차량은 광복절인 15일 칭다오공항을 출발해 칭다오항을 거쳐 이날 오전 인천항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같은 날 오후 아시아나항공 202편을 통해 미국 LA로 출발했다.

유사 이래 중국 국적차량이 정식으로 한국내 도로를 운행한 것은 처음이다.

칭다오공항에서 화물을 탑재한 트럭이 항만에서 별도의 화물 해체 및 적재 절차없이 페리를 통해 서해를 건너 인천공항까지 직접 운행됨으로써 인천공항에서의 중국발 환적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그동안 중국발 화물을 인천공항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육상운송을 제외한 항공 및 해상운송만이 가능했다"며 "RFS제가 도입됨으로써 화물주는 5t당 1천달러 가량의 비용을 절감하게 되고 인천공항의 물동량이 도입초기에는 연간 5천만∼1만t, 연간 최대로는 6만t 가량 각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서비스를 다른 중국 도시와 연계, 확대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국적 차량의 중국내 운행은 중국내 관련 법규가 정비되는 내년중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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