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위를식히기 위해 양쯔(揚子)강 속으로 뛰어드는 중국 시민들(AFP=연합뉴스) |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의 낮기온이 최근 40℃를 훌쩍 넘어서며 136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東方早報)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쉬자후이, 푸둥 등의 기온이 지난 20일 오후 2시 40℃에 달했고 3~5시에는 43℃까지 올라가 136년만에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기상전문가는 상하이에서 43℃ 기온은 13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1934년 7월 12일 40.2℃까지 올라간 이래 40℃를 넘은 적이 없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2003년 7월 25일~29일에도 최고기온이 39.6℃에 그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