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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이우소상품 수출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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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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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에 이우(義烏)소상품시장 수출액은 1.84억달러로 동기 대비 14.57% 증가했다. 세계시장환경이 열악한 상황에도 수출증가를 기록한 원인은 ▲이우인들은 금융위기에 비관하기보다는 그것을 시장공간을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 했고, ▲많은 기업에서 스스로 사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했으며, ▲저쟝성(浙江)정부와 이우시정부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기업 외부원가와 수출리스크를 낮췄기 때문이다.
중국세관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월에 이우소상품수출액은 1.84억달러로 동기 대비 14.57% 증가, 2008년의 수출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에 대한 수출은 22.3% 증가하고, 미국에 대한 수출은 2008년 연초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연말의 13.8%로 반전, 선진국에 대한 수출은 안정을 되찾았다. 한편 남미와 아시안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 증가폭도 각각 29%와 25.5%를 기록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2009년에 이우소상품수출은 또다시 신기록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우소상품 수출액이 세계경제불황에도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은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1) 품질 좋고 저렴한 이우소상품 국제시장에서 여전히 인기
음력 초사흘, 중국인들이 아직도 명절분위기에 흠뻑 취해 있을 때, 이우의 16개 기업을 핵심으로 한 중국대표단은 독일 프랑크프르크 국제사무용품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났다. 세계금융위기 충격에도 이우소상품 경영자들과 생산업체들은 여전히 돈 벌 기회를 찾고 있었다. 여기에 대해 한 경영자는“유럽소비시장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장사거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재료를 예로 들어, 예전에 구미 바이어들이 많이 사가던 고급재료는 매출이 줄었지만, 대신 일반 재료는 매출이 크게 늘었어요”라고 말했다.
세계금융위기에도 이우인들은 비관하기보다는 시장공간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 금융위기로 고급제품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었지만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이우소상품시장에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또한 금융위기로 해외 기업의 자산이 대폭 평가절하되면서 이우기업의 해외진출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금융위기로 대기업에서 잇달아 감원하게 되면서 이것은 이우에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에만 669개의 경외상주기구(境外常住機構)가 이우에 사무실을 냈다.
춘절 후의 첫 오픈 일에 이우국제상업무역타운(義烏國際商貿城) 4區 “룽헝신발(榮衡鞋業)”매장에서 차오저우(潮州)공장에서 가져왔다는 최신 슬리퍼 샘플을 진열하고 있는 쉬루이룽(許瑞榮) 사장을 만났다. 쉬사장은 올해의 매출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금융위기가 기회지요. 기회는 준비한 사람에게만 온답니다”고 말했다. 금융위기 영향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일부 공장에서 문을 닫게 되면서 많은 바이어들이 그에게 오더를 내게 되었는데, 이런 오더가 적어도 전체 오더의 10%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상업타운그룹(中國商城集團) 사장 보조 자오원거(趙文閣)는 최신 이우소상품지수가 적힌 서류를 꺼내보이며, “세계금융위기 영향으로 1월달 이우시장의 자신감지수는 111.65밖에 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전달 대비 0.85% 상승했어요. 자신감지수가 하락을 멈추고 오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격스럽습니다. 이우상인들이 그래도 올 한해의 사업에 어느 정도 낙관적이라는 말이니까요.”고 말했다.
이우시장신용종합지수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속 2개월간 하락하다가 지난해 12월에 3.01% 오른 108.88점을 기록했다. 이것은 시장신용종합지수를 실시해서 4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 “파동(波動)경보시스템”의 모니터링 결과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장신용종합지수가 좋아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점이 특히 고무적이다.
(2) 금융위기에 의한 사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강화
“이우는 언제나 남보다 한 박자 빠르고, 남 먼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이우시 한 고위공직자가 이우인을 두고 한 말이다. 이우인은 먼저 과감하게 행하는 혁신정신이 있다. 거시환경이 바뀔 때마다 시장과의 긴밀한 관계, 기업의 탄력적인 메커니즘, 3차산업의 조화발전 등 우세를 이용해 자칫하면 놓쳐버릴 수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남보다 먼저 발전기회를 잡는다.
이우 기업을 방문할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 “내공을 다져 위기에 대응하며, 강하고 전문성 있으면서 주요사업을 잘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고가 된다.” 이우인들은 경제위기에도 사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자주혁신으로 위기 속에서 성장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웨이하이(偉海)지퍼공장 타오하이디(陶海弟) 사장은 “경제위기의 불리한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업계 최고가 된다는 목표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착실하게 “내공”을 다져온 덕분이다. 올해 이들은 기계설비도 스스로 제작할 계획으로 이미 필요한 연구인력도 모집해 놓았다.
미국시장의 최대 양말공급업체의 하나인 멍나(夢娜)양말공장은 대외수출에서 주문량이 크고 이윤이 높으며, 신용도 있는 바이어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로컬시장 개척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위기는 기업의 사업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독촉하는 계기가 됐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이우시정부와 기업은 “어려울수록 강하게 적극적으로 사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져와야 한다”는 데로 생각을 모으게 되었다.
(3)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시장
저쟝성정부와 이우시정부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외부원가와 수출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① 혁신과 업그레이드로 제품의 품질 향상
이우시는 단순히 “MADE IN YIWU”가 아니라 지적재산권을 가진 “이우창조”로 전환하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표준화 전략으로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것을 위해 이우시 정부는 해마다 “혁신지원자금”으로 2억위안 이상 내놓고 있으며 이것은 또한 민간자본과 금융기구의 12억 위안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② 전자상거래 플랫홈 구축으로 대외무역방식 업그레이드
이우시는 근 2억위안을 투자해 “디지털시장”과 “온라인중국소상품타운” 사이트를 구축해 전자상거래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중국악세사리사이트(中國飾品網), 중국일용품사이트(中國日用品網) 등 14개의 포털사이트가 있으며 64%의 기업에서 자사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거나 구축 중에 있다.
③ 大通關체계 구축으로 외부원가 낮춰
이우시는 통관수속 간편화와 수출프로세스 고도화, 정보플랫홈 구축으로 대행원가와 시간원가, 물류원가를 줄여주었다.
a. 통관수속 간편화로 수출수속대행 원가 낮춰
이우시는 소상품 종류를 8,000여종에서 98종으로 간소화 하는 한편 여건에 부합되는 화물은 생산현지에서 통관수속을 밟도록 했다. 따라서 컨테이너 대리비는 기존의 200~500위안에서 20위안으로 떨어져 해마다 수출원가를 1억위안 이상 줄일 수 있었다.
b. 수출프로세스 시간 단축
현지 관리부문에서는 화물을 싣기 전에 실시하는 검사를 동영상으로 모니터링했다. 따라서 작업시간을 3~5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c. 정보플랫폼 구축으로 물류원가 낮춰
이우시는 “국제물류정보서비스시스템”을 개발해 해운회사와 화물운송대리회사, 물류회사, 수출회사의 물류정보를 통폐합했다. 따라서 닝버항(寧波港)을 왕복하는 컨테이너는 비지 않고 언제나 화물이 실려있어 해마다 2억위안 이상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d. 수출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각종 조치
이우시는 수출시장의 다각화와 수출조기경보 및 보험메커니즘으로 시장리스크와 교역리스크를 줄였다. 수출시장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시장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우시는 기존의 바이어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EU,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도록 권장, 따라서 이우소상품은 3년 전까지만 해도 16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었지만 지금은 215개국으로 증가했다. 현재 83개 나라와 지역에서 이우에 1899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지난해는 2007년보다 순 443개 증가, 그 어느 해보다도 증가폭이 컸다.
수출조기경보 및 보험메커니즘 강화로 교역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이우시는 WTO의 반덤핌 응소, 기술적 무역장벽 대응, 경외(境外)의 지적재산권 제소와 관련된 현지기업에 실제 비용의 50%를 정부가 보조해주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수출신용보험서비스를 도입, “바이어위험조기경보정보”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생산업체와 시장경영자들이 지급한 수출신용보험금액에서 정부가 각각 30%와 50%를 보조해 주고 있는데, 상기 보험을 실시해 1년 반 동안에 1400위안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었다.
자료출처:
이우시정부망 (義烏政府網 www.yw.gov.cn)
인민일보 (人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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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닝보간 컨테이너 열차 운행 | | : '中 전인대 경기부양책 기대' 코스닥, 6.10P 상승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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