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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中 절강성 관광객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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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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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 : 제목 없음.bmp (651.3K), Down : 2, 2009-04-14 13:53:26 |
중국을 순방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르네상스’와 ‘경인운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국‘경항대운하’를 시찰하는 한편, 관광마케팅에도 총력을 쏟았다.
“오세훈 시장은 4월1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긴 인공운하인 ‘경항대운하(京杭大運河)’를 시찰하고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경인운하사업 추진에 참고할 뜻을 밝혔다”고 서울시가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시는 경인운하 사업을 통해 ‘항구도시’로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국제여객터미널과 배후 지원시설을 세울 용산․여의도부터 서.남해를 거쳐 중국까지 잇는 교통네트워크 구축을 구상 중”이라면서 “3만불 시대를 대비해 여의도, 난지, 마곡, 잠실지구 등의 한강에서 경인운하로 통하는 요트 코스 개발 등에 ‘경항대운하’를 참고 하겠다”고 말했다.
‘경항대운하’는 북경과 항주를 잇는 세계 최장의 인공운하로 총길이가 약 1,800km에 달하며 수에즈 운하의 16배, 파나마 운하의 33배이다. 서기 581년부터 618년까지 개발돼 수나라 양제 때 완성됐으며 확장.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교통수단, 화물운송, 홍수조절이 목적으로 북경, 천진, 하북, 산동, 강소, 절강 등 6개 성.시를 지나고 해하(海河), 황하, 장강, 회화(淮河), 전당강(錢塘江) 등 5개 수계를 관통한다.
오 시장은 지난 2월 11일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경인운하 연계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오세훈 시장, 절강성장과 당서기 면담, 양 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4월10일 오후<현지시각>, 오세훈 시장은 절강성의 자오홍주(趙洪祝) 당서기와 뤼주산(呂祖善) 절강성장을 면담하고 경제.관광.엔터테인먼트산업.도시디자인 등 양 도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서울시가 12일 밝혔다.
양 市.省은 ▲경제무역 교류행사 및 합작사업.투자기업 지원 ▲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관광홍보마케팅 추진 ▲엔터테인먼트 협력 사업 및 문화.예술분야 교류협력 ▲교통, 전자정부, 도시디자인, 환경 등 교류협력 확대 ▲공무원간 우호협력증진을 위한 시찰.연수 등 인적교류 추진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 도시는 물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관광.기업간 교류, 문화산업, 전자정부, 도시디자인, 환경 등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우호교류회를 열어 이 지역 공무원과 관광업체, 언론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도시 서울을 홍보했다.
서울시는 올해를 ‘감동! 서울관광’원년으로 정했다. 세계 20위, 아시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해외 관광설명회를 열고 관광업 종사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절강성(浙江省)에는 전국의 크고 작은 전문도매시장이 연결되는 네트워크가 형성돼 연간교역금액이 중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절강성‘이우시’는 중국 최대 도매시장으로‘잡화의 소왕국’이라 불리며 세계 저가 상품의 유통 허브다. 과거 남송의 중심지인‘절강성’은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서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절강성’을 찾는 한국관광객만 연간 62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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