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십명이 거리로 뛰쳐나와 환호한 이유는?
( 조회:5773 /
0
) |
이우114 |
|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부패한 정치인이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이 신이 나 거리로 뛰쳐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후난성 다오(道)현 당서기 이광밍(易光明)이 당 규율 위반 혐의로 성(省) 기율검사위원회에 솽구이(雙規)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십명의 시민들이 길거리로 뛰쳐나와 환호했다.
솽구이 처분이란 중국 공산당 특유의 감찰 제도로, 범죄 혐의가 있는 공산당원과 고위 공무원 등을 특정 장소에 감금하고 자백을 강요하는 제도다.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다오현 역사상 최대 부패인자의 솽구이 처분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까지 들고 나와 부패 정치인의 위법 혐의 조사를 환호했다.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질까 불안해진 공안국 직원들이 곧 제지에 나섰고, 민중들은 이내 해산했다.
중국에서는 공무원들의 부패 문제가 고질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부패 공무원들이 낙마했을 경우 시민들이 다오현처럼 길거리로 뛰쳐나와 환호하는 일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
| : 왕양 中광둥성 당서기, 청계천에 '감탄' | | : 1년만에 주식으로 13조 날린 미녀재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