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일부 세관이 희토류 외에 일반 제품의 일본 수출입 검사도 강화해 통관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 세관 당국이 지난 21일 대규모 운수업자에 대해 보통 30% 정도인 표본 검사 비율을 100%로 올리겠다고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역 당국도 표본 검사 비율을 10%에서 50%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수입하는 제품을 중국발 항공기에 미처 싣지 못하고 있어 일본 정부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푸젠과 광둥, 랴오닝성의 세관도 표본 검사 비율을 늘리고 있고, 일부 세관은 영어로 된 통관 서류 외에 중국어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