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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난해 외국기업 세금징수 규모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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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지난해 현지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이 처음으로 1천억위안(17조8천억여원)을 돌파했다.
국가세무총국(国家税务总局)에서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은 모두 1천25억위안(18조2천2백억원)으로 전년보다 31.8% 증가했다.
이 중 외국기업으로부터 징수한 법인세는 전년보다 45.9% 증가한 752억8천8백만위안(13조3천9백억여원), 배당소득세는 63.6% 증가한 449억6천7백만위안(8조여원), 주식양도소득세는 88억6천5백만위안(1조5천763억여원)에 달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이징의 외국기업이 세금을 가장 많이 냈으며, 상하이, 광둥(广东), 장쑤(江苏), 톈진(天津)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5곳의 세금을 모두 합치면 631억위안(11조2천2백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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