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항공기 출발 2시간 전에 도착을 하여 탑승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간다.

해당 항공사에 도착을 하면 다음 내용물을 항공사 카운터 직원에게 준다.

여권 - 본인 확인 / 유효기간 확인을 하고 다시돌려준다.

항공권(티켓) - 목적지까지의 해당쿠폰을 을 항공사 직원이 가져가고 탑승권(Boarding Pass)을 준다
(이 탑승권에 좌석번호 / 탑승구(Gate Number)가 표시되어 있다)

짐 - 화물로 보낼 짐을 항공사 직원에게 주면 목적지까지 짐을 화물로 보내주게 되고 이때 짐을 받은 영수증으로 짐표 (Baggage Tag)을 준다. 이 짐표는 화물에 이상이 있을 때 사용되는 것으로 본인이 목적지 공항에 도착을 해서 짐을 찾을 때 까지 잘 보관한다.

탑승수속을 마쳤으면 대한민국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한다.

근처 은행을 찾아서 원하는 만큼 환전을 한다.

여권에 대한민국 출입국 신고서와 탑승권(Boarding Pass)를 끼워 넣는다.
출국수속을 위해 출국장으로 들어간다. 이때부터의 진행과정은 앞사람이 하는대로 따라 한다.

세관신고대에서는 입국시 문제가 될 만한 물건에 대해서 신고를 하는 곳으로 세관원에게 신고할 물건이 있다고 얘기하고 물건을 보여주면 된다. 이 때 세관원이 신고를 했다는 영수증을 주는데 잘 보관을 하여 입국시 신고한 물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관하고 있는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총,포,도검, 마약, 외환을 검사하는 곳으로 담당자의 지시에 따르면 된다.
1인당 미화 1만불 이상 소지자는 이곳에서 적발되고, 9.11 테러 이후 기내 반입 소지품이 많이 제한이 되어 다용도 칼, 수예용 바늘등은 기내반입이 안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본인여권 및 대한민국 출입국신고서를 공항직원에게 제시한다.
공항직원이 여권에 출국도장을 찍고, 아울러 출입국 신고서 중 출국신고서는 공항직원이 가져가고 입국신고서는 돌려 준다. 돌려준 입국신고서는 귀국시 사용하면 된다.

본인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특히 담배와 필름은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출국전 시내 면세점에서 쇼핑을 미리한 경우에는 해당면세점의 상품인도장을 찾아가야 하고 반드시 구입시 받은 영수증을 면제점 직원에게 제시하면 쇼핑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탑승수속시 받은 탑승권(Boarding Pass)을 보여주고 항공기에 탑승하여 지정된 좌석에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