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란 방문하고자하는 상대국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가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이를 비자라고 한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가 결정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에서 비자를 필요로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체류기간이 다를 수 도 있고, 요구하는 구비서류도 다른 경우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단기간의 여행 시에는 비자가 필요치 않으나,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때에는 반드시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에는 입국의 종류와 목적, 체류기간등이 명시되어 있으며, 여권의 사증에 스템프나 스티커를 붙여 발급하게 된다.

비자의 종류는 방문 목적, 체제 기간, 사용 횟수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수 있다.

1. 방문목적별 : 관광비자, 학생비자, 방문비자, 주재원비자, 경유비자, 이민 비자, ARRIVAL비자, 문화공연비자
2. 체류기간별 : 영주비자, 임시비자
3. 사용횟수별 : 단수비자, 복수비자

중국의 여행은 단체관광만 가능하고 또 사업차 방문만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방문을 할 수도 있지만 중국에 친척이 있어 초청장을 보내는 것 외에는 힘든 편이다.
단체관광이나 개인적으로나 사업차 방문이나 어쨋든 중국을 방문하려면 여행사를 통해 중국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1. 관광 : 주민등록증 사본(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사진1장, 여권
2. 상용 : 출장명령서, 명함, 사진1장, 여권